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 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수 없다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 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 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 처럼 길구나.
#
모래시계 이후, 좋은 주제곡
이념과 사랑, 계급과 사랑..
사랑은 항상 역동적이다...그리고 여자는 이념과 계급에 관계없다. 오직 그대뿐.
'느낌... > 음(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이클 잭슨 - Black Or White Live (0) | 2011.04.09 |
---|---|
OST; 빠삐용 - Free As The Wind (0) | 2011.04.09 |
[스크랩]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 수니 (0) | 2011.02.07 |
OST; ABBA - MAMMA MIA (0) | 2011.01.07 |
[스크랩] 이성원 - 이밤에.. (0) | 201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