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선고발언 글머리에. 궁금했다. 법에 명시된 '중대한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사들의 인식이 어떤지를. 난 "50:50으로 기각 또는 소수의견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고. 사욕은 없었는데 무지에서 나온 대통령의 편협된 사고를 어떡해 재단할까? 이 판결문으로도 젊은 학생들에게 무지하..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7.03.11
지원 끊긴 영남 게임치료센터 폐쇄 직면 일전에 밴처기업을 운운하면서 게임업체를 논한바 있다. 서울대학, KAIST 나와 모조리 게임업체로 몇천억을 벌며 중독을 양산하는.. 그러면서 건전한 오락문화라고 자처하며 부끄러운 인물들. 물론 동전의 양면이지만 물론 김대중정부시절 도박공화국(경륜,경정,경마 등)을 만들었지만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4.04.27
주택- 외국이 주목한 한국의 작은 집[한겨레] 멋지다. 정말...살고싶다. 평소 꿈꾸던...텃밭이 있으면 금상첨화..훗날 그삶을 꿈꾸며 # [한겨레] 인간의 행복 가운데 하나가 물로 몸을 씻는 즐거움이다. 근사한 욕조, 전망 좋은 화장실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값비싼 대리석으로 치장하고 거품 나오는 고급 욕조가 아니어도 독특하고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1.08.12
김장훈이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 산다는 것은 이렇게... -------- 날씨가 많이 춥네요.. 저 처럼 호희호식한 사람이야 추위가 별 문제가 없겠지만 누군가들에게는 정말 지옥같은게 추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젊은날들의 그 추위처럼.. 마음온도나 좀 상승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올해는 유난히 민심까지도 흉흉한듯 합니다. 이럴때일수..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12.16
대한민국 남자의 두 부류(군대 다녀온 vs 안 다녀온) 군대란...다시 생각난다. 그 유쾌한(?) 경험을. 12월 한달을 매일 빠따(곡갱이 자루로 엉덩이)맞던 기억(맞은 2주후 부턴 안맞으면 더욱 불안하고...) 1월1일 빵빠레(새벽에 팬티바람으로 연병장 집합, "눈밖에 수류탄!"하면 눈속으로 들어가는..) 관물(부대장비)이 없어져 대표로 훔치던 사건, 훔치다 들켜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12.03
이게 사면이냐? 탈옥 시키는 거지! - 사법부를 폐지하라. 신랄하다. 내가 알기로는 90년대부터 광고아닌 광고를 기재했던것 같다. 처음 봤을땐 속 시원한것 보다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제이슨회사가 어떤 회사일까하고 함께 일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다음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고... 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드러내지 않는 민심을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08.25
다시 길을 떠나며..(수경스님) 나는 모른다. 수경스님에 대해. 간혹 신문에 나오는 법명으로만...그런데 그가 떠났다. 자신을 찾기위해. 민주를 위치는 사람과 그에 대척점에 있는 모든이들의 추구는 권력이였다. NGO단체는 다시한번 뒤돌아 봐야겠다. 정말 "누구를 위한 길인가"하고. 정히 못마땅하면 정치권으로 들어가 정책으로 승..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06.14
잡스, `플래시 거부' 이유 홈피에 공개 우리는 왜 자신하지 못하는것일까? 정부에서 "IT 강국" 이라고 외치며 외국손님오면 항상 자랑하던 그모습. 그에 추종해서 읖조리던 기관, 협회의 수장들...그네들은 IT의 근원을 알까? 역시 잡스다. 그런 사회 문화적 영웅이 그립다. 안철수님이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는 무얼뜻하는지. "한글"을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04.30
법정스님의 생각.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 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03.16
[시론] 남의 말 안 듣는 한국 나역시 그러한 부분을 느낀다. 결과에 대한 실천보다는 남을 의식한 행위에 먼저하며, 외국 일류컨설팅 회사이름에만 관심있지 실행에 대해선 별로,,아마 염불보단 잿밥에 더 신경쓰는 기관들이다. ISP는 받아도 그에 대한 면밀한 검토없이 제안 실행과는 동떨어지고, 보고서만 제출하면 끝인... 함께 ..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