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行한 그대를, 그리고 그들을... 우린 저런 광경을 보고 가슴이 멍하진 않을까? 난 눈물이 글썽 거렸다. 나라면? 행동으로 못했고 망설였겠지. 돈은 그렇게 쓰는거야. 그 추운 겨울을 온갖 상념들과 함께 지낸 33개월 20일. 탈영, 죽음, 포기, 암울 그런 터널을 지나면서 꿈, 희망, 여유를 갖던 근 34개월. 어쩜 여태 추위, 더.. 관심.../좋은 인생을 위해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