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선고발언 글머리에. 궁금했다. 법에 명시된 '중대한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사들의 인식이 어떤지를. 난 "50:50으로 기각 또는 소수의견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고. 사욕은 없었는데 무지에서 나온 대통령의 편협된 사고를 어떡해 재단할까? 이 판결문으로도 젊은 학생들에게 무지하.. 관심.../좋은사회를 그리며.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