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주왕산은 날 반기지 않고. 주왕산. 20대 초반 멋모르고 베낭을 짊어지고 갔던 곳...3박4일을. 그후 세월이 지나감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마침...결정을 했으나 일기예보에 신경이 곤두서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이왕 결정한것. 동래역 07:40분경 출발. 30분 지연. 항상 좋지않은 현상이다. 시간 지킴.. 느낌.../산(山)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