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관면식에 참석해서 오늘 큰 녀석이 관면식을 한다고 연락오길 금욜 저녁. "안오셔도 됩니다. 그냥 알려드리는 것이니까? " "2~30분이면 끝나고 지인이 있으면 되니까요" 문디새끼. 연락이나 하지말지. 토욜 배식봉사(설겆이)를 마치고 일행에게 잠시 물으니 아들 일이면 가야되지 않겠냐고. 하루를 고민하다 .. 관심.../좋은 인생을 위해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