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동두천 소요산으로.. 상반기에는 산행을 거의 하지 못하다. 매인 몸이기에. 모처럼 나서다. 가까운 곳은 아니기에. 전철만 왕복 5시간. 재작년 혼자서 찾아간 소요산. 그때의 적막함과 땀흘림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등산길, 노부부의 산행이다. 가시다가 목좋은 개울가에 앉아 옛날의 일들을 나누겠지. 과.. 느낌.../산(山)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