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세번째 외출, 용문사 은행나무 방문 봉평을 설정했으나 휴일 차량이 지체되는 현실에서 가까운 용문사 은행나무로 결정. 몇년전 설울 생활에서 용문산행도 했을텐데... 메밀꽃 필 무렵 봉평에는 가봐야 할텐데 여건이 될지.. 이효석의 소설에 얼마나 찡했던지, 마치 눈앞에 그려지듯 한 모습, 영화를 본듯한 소설. 아직 내 머.. 느낌.../길(路)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