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 외출, 이중섭을 찾아가다. 여주 생활이 끝날 즈음, 다시 만날 기약을 장담못해 덕수궁 현대미술관에 있는 중섭을 만나러 가다. 평소 억압에 눌린 분노의 황소 그림으로 날 각인 시켰던 사람이기에... 날씨는 무더웠다. # 미술관 가는 길의 중화문 그 안 중화전. 찬찬히 구경하지 못하다. 여유있는 시간이 아니였기에 .. 느낌.../잡(雜)-劇,動,畵...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