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다...봄날의 강릉, 정동진으로 떠난다는 것은 미진적거리게 한다. 그건 두려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많을 것이다. 막연히 가야겠다고 하다 하루전 거듭 생각결과 확정하다. 이렇게 미뤄선 안되는거야. 강릉 지인에게 전화. 얼굴 보자구. 흔쾌히. 일 마치고 잠좀 자다 출발춘비. 차량을 대충 점검과 청소 후 출발하다. 문막.. 느낌.../길(路)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