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장흥, 천관산은 또 다른 맛으로. 호남이 대표하는 산중 하나. 장흥 천관산. 오랜 시간의 차안이 싫어 조금은 망설였던, 그러나 후회없는 일정이였다. 좋은 풍광을 선사받고, 아침 일찍 나서다. 06시 10분. 설레이는 마음으로 차에 오르다. 출발 후 보니 내 옆에만 빈자리.. 오고가는 6~7시간을 MP3로 달래며 차창밖을 구경하다. 시선은 호남.. 느낌.../산(山)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