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_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 하동 평사리. 박경리 선생의 '토지'의 배경. 일행중 이런곳 방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길래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아쉽다. 할 수 없다.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일행에 꼭 끼일 수 밖에 없는 이유땜에, 그러나 코스에 없는 일정을 밀어부쳐 약간의 짬을...쩝.. 느낌.../글(文)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