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나폴레옹의 피리미드" 윌리엄 디트리히 지음 기행문 형식이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보나파르트가 등장하고부턴 색다르게 흥미진진해지다. 아마 막연히 '불가능이란 없다'고 외쳤다고 전해온 사진을 어릴적 보아서 쇠뇌된 나폴레옹을 근접해서 적혀던 탓이리라. 물론 작가의 추리력으로 만든 소설이지만 그만큼 연구를 했던것이 있.. 느낌.../책(冊)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