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임페리움' 로버트 해리슨. 조영학 옮김 역시 실망을 시키지않는다. 로버트해리슨. 중학시절, 유럽의 역사를 읽으며 키케로, 폼페이우스, 카이사르를 알고 영화를 통해 또 알았다. 서기 전의 이야기로 전설로만 막연히 생각했던 것이 중국 진시황 시절 일 줄이야. 그때의 책, 문헌을 재해석하여 키케로를 중심으로 써 내려간 임.. 느낌.../책(冊) 201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