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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복순과 더 킬러. 두 영화에 대한...

24년 개봉된 전도연 주연의 '길복순'과 외화 '더 킬러'를 비교해 봄직하다.두영화 공히 여자 주인공의 살인 집행자로 등장하며...격투씬, 총을 사용하는 방법,그리고 관능미. 타임킬링용 영화로 손색이 없다.각각보다 그냥 비교해 봄직한 생각이 들다.   두 영화 의미를 두지말고 봐야한다.국내영화는 꼭 으미를 부여하고자하나 그냥 보면 아주 재밌는 영화이다.외화의 주인공은 볼수록 귀여븐 모습이다. - 영화에서 흐뭇한.

책> 조엘 디케르의 연작물

순서대로 아주 읽어 볼만하다. 이 또한 새로운 구성으로...소설에 대한 접근법도 색다르고 흥미도 가졌다.  먼저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을 읽고, 볼티모어의 서, 그다음 샌더스 사건을 읽어야 재미가 증가한다.중간 한 부분이 빠진것 같아 마장 도서관에는 없었고 신규 신청을 했으나 기긱되었다. 그러나 이렇게라 읽어봐도 전체적인 골격에는 흔들림이 없는 것 같다.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은 다영한 접근, 소재, 구성을 위해 읽을 볼만 하다. 국내 소설의 보편적인 접근법, 짜임새, 주제 등과는 확연히 다르다.위안의 소설과 함께 몇권은 근래 읽은 책들중에는 권할만 하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소설. 예전보다 흥미가 반감되다. 킬링타임용...

느낌.../책(冊)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