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경쟁이 또 시작됩니다. 늦어지는 원인을 찾기도 전에 국내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혹"하고 구매를 결정하겠지요.
경험에 의하면 80%가 DB에 들어있는 분석과 설계가 원인이 되어 Table이 적합하지 않는것입니다.
꽉 차여있는 garbage들로 인해 Error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유지보수가 힘든 이유가 되지요.
더구나 Command(주석)가 붙어있지도 않고...
느리면 하드웨어를 구매하고...악순환이...CIO는 실전기술과 비젼을 갖추고 있어야 Loss를 방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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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과 오라클간 형성된 전운이 심상치 않다. 오라클의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로 경쟁의 폭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서로를 향해 내놓고 직격탄을 날리는 장면도 속속 연출되고 있다.
최대 격전지는 하드웨어와 DBMS다.
오라클은 지난달 썬 서버에 자사 DB를 통합한 2세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공식 발표했다.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신제품에 대해 "OLTP (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와 데이터웨어하우징(DW)을 모두 다루며 이전 모델보다 두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IBM이나 네티자, 테라데이타 DW보다도 빠르다고 강조했다.
오라클은 앞서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한 티저 발표를 통해 IBM과의 속도전도 예고했다. 썬 서버와 자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간 결합이 IBM이 자랑하는 고성능 서버와 DB2 제품보다 속도와 성능에서 앞선다는 것을 입증하겠다는 것이었다.
IBM도 곧바로 반격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IBM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DB2퓨어스케일은 오라클이 자랑하는 오라클이 강조하는 공유DB클러스터 기술인 RAC(Real Application Clusters)을 정조준하고 있다. 성능저하 없이 IBM DB 클러스터를 스케일 아웃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해줘 오라클이 선보인 엑사데이터 DB 머신과 경쟁할 무기가 될 것이란 평가도 있다. IBM은 퓨어스케일에 대해 "경제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엑사데이타 킬러"임을 분명히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IBM에 따르면 퓨어스케일을 도입하는 기업은 DB2 퓨어스케일 시스템에 서버만 추가함으로써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DB2는 고객이 워크로드가 최대치인 시점에 추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사용하는 일수만큼 지불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100대 이상 파워 서버에서 DB2 퓨어스케일을 통해 확장성을 시험한 결과 전체 시스템 성능이 80% 이상 보장됐고 그 중 64대 서버에서는 90%이상 성능을 보장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IBM 정보관리 사업부의
또 "최근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는 여러 기업들이 DB2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로드맵 등으로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품 출시로 인해 DBMS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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