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물을 주며 /헤르만 헷세
한번 더, 여름이 시들어 가기전에
우리는 정원을 보살펴야 겠다.
꽃에 물을 주어야 겠다.꽃은 벌써 지쳐,
곧 시들어 버릴것이다.어쩌면 내일이라도.
한번 더, 또 다시 이 세계가
미치광이가 되어 대포소리 요란하게 울리기 전에
우리는 몇가지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며
그들에게 노래를 불러줘야 겠다.
Tessiner Landschaft 테신 풍경
Häuser in Montagnola 몬타뇰라의 집들
Casa Camuzzi 카사 카무치
Rotes Haus 빨간 집
출처 :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글쓴이 : 에바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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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의 작가로...그림도 비슷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참 좋아했더랬는데...중2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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