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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젠 잊혀져가는 이태석 신부님이다.
천주교회에서 기리는 모임이 있다고 듣지만..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부른것 같은 처연한 목소리.
당신은 구원을 받았는데도 누굴 위해 울림을 주는지...
양희은 버젼과 사뭇 다른... 삶의 의미와 그리움에 대한 대비?
미래를 예고하듯....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이 노래로 신부님의 모든것이...
산다는 것. 삶이라는 과제, 요즘처럼 '내로남불'의 세상, 한번은 뒤돌아 봄직.
난 누굴 위해 사나.....비오는 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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