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레드브레스트 외 8권 '요 네스뵈' 노진선 옮김 한달 한두권, 또는 서너권을 보면서 진정을 시키고 지내지만 마땅히 쓸 소재가 없어 적지 아니하다. 노르웨이 작가의 요네뵈스 소설의 '레드브레스트'를 잡다. 이 앞전에 '박쥐'라는 작품을 읽어면서 다시 읽고 싶기에 또한, 자국과 유럽에서 많은 수상으로 대단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 느낌.../책(冊) 2019.05.28
산> 사연깃든 모악산으로,,, 준비없는 성격이 또 한번 지나가다. 머리속으로만 준비물을 챙기다가 당일 등산베낭도 아닌 허접한 가방(큰녀석이 작은아이 고교입학으로 사준 책가방이 아직 쓸만하여 백으로 사용- 아이들 물품은 버리고 싶지 않다.)에 쓸어넣고 고작 물통 한병으로 길 나서다. 왕복 500KM 6시간 정도를, .. 느낌.../산(山)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