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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성공법칙 9

흔적. 2009. 2. 27. 16:22

 

비즈니스 성공법칙 9

 

이 글은 리얼리티 쇼 Apprentice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한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된 결과이다. 16명의 지원자가 매주의 과제로 세일즈, 마케팅, 승진, 자선사업, 부동산 거래, 광고 설득, 시설 관리에 이르기까지 과제를 며칠간의 시간만 허락한 채 뉴욕 비즈니스 세계의 늑대에게 던져졌다.

그곳은 실제적인 지혜와 책에서 배운 지식을 총동원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궁극의 정글이다. 이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연종 25만 달러를 받고 트럼프그룹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경영을 배우는 실제 CEO가 된다.

여기서 최후로 살아 남은 자에게 도널드 트럼프가 전해주는 경영원리이다.

  

첫째. 동료를 속이거나 등에 비수를 꽂는 것 같은 배신행위는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결국 승자는 그것들을 이겨낸다.

 

둘째, 가능한 한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가꾸어야 한다.

 

셋째, 훌륭한 교육과 학벌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모든 사람이 모델 같은 외모를 가질 수 없다. 부모님의 따가운 잔소리 같겠지만, 앞서 나가려면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교육이 필요하다. 좋은 학벌은 보잘 것 없는 배경으로 보충 할 수 있다.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노력하라.

 

넷째, 감정이 과잉반응 하면 안 된다.

직업상 다치게 되는 일이 생기면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항의하고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라.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다섯째, 사내 연애를 자제하라.

그런 관계는 팀의 협력 관계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와 즐거움은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

 

여섯째, 순간의 방심도 금물이다.

 

일곱째, 언제나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 대해야 했다.

어떤 이유로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위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직접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원이라면 그 즉시 해고 대상이다.

 

여덟째, 창의력이 중요하다.

어떤 문제든 해결책은 있는 법이다. 최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 가장 먼저 성공한다.

 

아홉째, 나를 변호해야 한다.

나를 가장 잘 방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내가 나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다면,다른 누구도 해 주지 않을 것이다.

 

물론 국내사와 다른 점도 있지만 비즈니스의 성공담을 보면 유사한 경향을 발견하게 된다.

최고의 비즈니스맨은 무던한 학습으로 인해 조련되고 길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Ennoble 5월 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