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 글씨로 메뉴판을 도배하지 않는다.
멋스럽게 예술적으로 표현한 경우 아니면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준다.
또 가격을 언제던지 지우고 다시 쓸 수 있기에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2. 내부 인테리어와 비슷한 계통의 색으로 조화를 이루게 한다.
굳이 천편일률적으로 할 필요없다. 식상한다.
3. 메뉴이름에 신선함을 준다.
김치찌개, 순두부가 아닌 그 옛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 등으로 변화를 준다.
메뉴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것도 한 방법이다.
4. 메뉴 사진은 먹고 싶은 기분이 들도록 촬영한다.
음식은 소리로 식욕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사진이 바로 이 시즐감(sizzle)을 반영한다.
5. 자신있는 메뉴를 강조한다.
모든 메뉴사진을 같은 크기로 배열하지 않는다.
가장 주력하고 싶은(맛있는) 메뉴나 이윤이 큰 메뉴는 크게 배치한다.
6.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메뉴판이 너덜너덜하면 당연히 식욕도 없어진다.
7. 메뉴 배열순서도 중요하다.
비교적 저렴한 백반집은 저가메뉴부터, 고급스런 매장은 비싼순으로
손님은 처음 본 메뉴에 의해 음식이 비싼지 저렴한지 기억한다.
8. 주메뉴와 부메뉴를 구분한다.
점심매출이 높은 식당에서는 저녁요리를 일품요리로 뽑는다.
반대로 저녁매출이 높은 식당은 점심특선을 표기해 가격저항을 없앤다.
9. 원산지 표시도 한 방법이다.
10. 메뉴가 바뀌면 메뉴판도 교체해 줘야 한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주문했을 때 거절당하면 고객은 불쾌감을 느낀다.
가격이 바뀔 때도 꼼꼼하게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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