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글(文)

...< 靑春 >...

흔적. 2010. 8. 11. 17:06

청춘이란!

人生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人生의 깊은 샘물에서 신선한 정신,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것이 아니다.

理想을 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歲月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든, 십육세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혼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혀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팔십세 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

다시,

미련없이 다시...꿈꾼다. 존재의 이유가 있으므로.

그것이 삶의 가치이기에.

 

글쓴이: 사무엘 울만

찍은이: 조은희

부른이: 전인권 '다시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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