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되었는지 자료에 저자가 적혀있질 않았다. / 인생에 도움되는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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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자기에게 잘 맞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학창시절에 단거리 달리기 선수였는데 자신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프로선수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선수생활을 그만두었다.
그러나 그는 선수 때 불편한 운동화를 신었든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공장을 차려 편한 운동화를 만들었다.
그것을 트럭에 싣고 장사를 시작한 것이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를 탄생시킨 출발이 되었다.
사람들은 가끔 무모함을 드러낸다.
자기가 잘 할 수 없는 분야임이 판명되어도 계속 시도한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그것은 백보 전진을 위한 현명한 일보 후퇴이다.
퍼스트매터(FirstMatter)의 CEO이자 가장 유명한 미래 학자 중 하나인 와츠 왝커(Watts Wacker)는 “브랜딩은 자신을 알고 그것에서 출발 하는 것이다 .
”라며 브랜딩은 밖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현재 어디에 서 있고,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자신은 어떠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 궁극 적으로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하여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면 알수록, 유행이나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릴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며 자신의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조물주는 사람마다 공평한 능력을 부여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몸매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운동을 잘 하는 능력 등 사람마다
특별한 점들이 따로 있는 것이다. 자신의 고유함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막연히 동경하기 시작하면 이상 속에서 헤매게 된다.
자신의 기술과 재능, 잠재력을 냉정히 평가해 보라.
현실을 직시하고 그 바탕 위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그려라.
2.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명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을 밝혀준다.
자기 인생 전체의 큰 틀을 사명이 나타내 주고 있다.
큰 틀을 찾은 사람은 그 틀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기 때문에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왜 사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도 명확하다. 이런 사람은 비바람에도 끄덕없이 자기의 길을 걸어간다.
사소한 변화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사명에 맞는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
사명과 브랜드는 함께 길을 가는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사명을 바탕으로 장래의 비전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꼼꼼히 작성하라.
이 마스터 플랜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전문지식을 쌓아라.
과녁이 정해지면 맞추기는 쉽다.
브랜드를 만드는 목표가 명확할수록 선명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3.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라
IBM의 탁월한 경영자였든 톰 왓슨이 우수한 업적을 쌓는 비결을 알려 주었다.
“잘 못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잘하는 일만 하는 것이다. ”
자신의 여러 장점 중에서 가장 자신있고 누구나 인정할 만한 핵심적인 장점은 무엇인가.
그것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라. 그리고 전략적으로 홍보하라.
팔방미인은 아무 것도 못한다는 말이다.
회사에서나 사회에서나 관련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업무 서비스나 스타일 개성 등을 알리고 자신을 차별화시켜야 한다.
당신만의 독특한 강점과 기술, 가치, 열정 등은 당신을 차별적인 존재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다. 많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빛을 여러군데로 발산하기 때문이다.
빛은 모을수록 멀리 발산한다.
나는 나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아성공분야에 특화하였다.
당신의 여러 가지 장점을 한 곳으로 특화하라. 그 빛이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말이다.
핵심 이미지를 구축하여 강화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일단 핵심적인 장점을 보여 주고 난 이후에 나머지 장점을 천천히 보여 주어도 충분하다.
4. 자신이 지금까지 이룬 업적을 살펴보라
당신의 삶을 통해 달성한 업적은 무엇인가.
만약 뚜렷한 업적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들은 사소한 칭찬을 떠 올려보라.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아주 편하게 해 준다’ 등 무엇이라도 좋다.
그와 같은 것들이 특화된 당신의 모습일 수 있다.
그래도 업적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취한 이런 행동 때문에 당신이 쌓은 업적이 덮여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하여 이런 반응을 보인다.
“참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런 멋진 일을 해내셨습니까?”“
뭐 별 것 아닙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
이와 비슷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가. 아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겸손 때문에 당신의 업적과 특기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맞는 말이다.
자기가 이룬 업적에 대하여 감추지 마라. 모든 명품에는 자부심과 장인정신이 있다.
자기가 만든 제품에 자부심과 혼을 쏟아 만든 작품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잘 만드셨습니다”라고 칭찬 하는데 이렇게 답변 할까?“아니예요.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대신 “저는 그 제품을 만드는데 나의 시간과 정열, 그리고 영혼을 담았습니다. ”라며 당당하게 표현 할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말 해야 한다.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혼과 정열을 쏟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에는 부족하지만, 제대로 된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이런 자세로 삶을 살아가면 자신의 업적탑이 한층씩 높아만 갈 것이다.
이런 것들이 자만하다고 생각되는가. 아니다. 겸손은 모든 군자들이 바탕에 깔고 있는 덕이다.
자만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값어치를 낮추면 업적도 낮아지기 때문에
당당하라는 말이다.
5. 나의 특종기사를 작성하라
타이거 우즈는 언론에서 ‘골프황제’라는 브랜드를 붙여 주었다.
당신도 이미 유명하다면 브랜드가 붙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수동적으로 남이 붙여 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지 않은가.
자신을 전략적으로 마케팅 하라.
그러니까 자신의 가치를 세상이 인정해서 브랜드를 붙여 주기 전에 미리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세상에 알리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작업을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특종기사를 작성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특종기사를 작성하게 되면 자신의 핵심을 요약하여 부각하게 되므로 자기브랜드를 찾아낼 수 있다.
이 훈련을 통해 최소한 3가지 혜택을 부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핵심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준다. 전체를 요약하는 함축능력이 배양된다.
신문사의 기자들도 요약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준다.
모든 신문에는 헤드라인이 있다. 그 헤드라인에 나의 기사가 나왔다고 생각해 보라.
어떤 특종기사를 쓰겠는가.
나를 신문에 헤드라인으로 대서특필한다면 어떻게 문장을 쓰겠는가.
당장 특종기사를 작성해 보자. 나의 예를 들면 ‘대한민국대표 자아성공전문가다.
또 하나는 ‘한국형 코칭기술 창시자’이다.
이두 가지를 바탕으로 헤드라인 기사를 쓸 수 있다.
특종기사라면 ‘코칭의 대가!
세계 최초의 성공대학교를 설립하다’와 같이 쓸 수 있을 것이다.
명품인재가 되려면 특종기사를 작성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은 브랜딩 작업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올리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자신의 모든 상태를 함축해서 이것이다라고 표현하는 일은 참으로 가치있는 작업이다.
여기서 뽑아낸 특종기사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자신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라.
상대방에게 명료하게 인식된다.
6. 이상적 개인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는 벤츠가 명차로 자랑하는 마이바흐를 구입해 내부 구조와 주행 성능 등 다각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현대차가 마이바흐의 모든 부품을 분해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럭셔리 브랜드를 개발해 세계 최고의 명차를 개발하려는 것이다.
더 좋은 모델을 선정하여 배우는 것의 시조는 1980년대 초 미국 제록스사가 일본 경쟁사의 생산성 혁신노력을 벤치마킹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인 것이 최초였다.
이것은 개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
그들이 어떻게 특별한 브랜들 가치를 만들게 되었는지 하나 하나 분해하여 핵심을 찾아내라.
톰 피터스도 리차드 브랜슨, 마사 스튜어트 등과 같이 스스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흉내를 내면서
자신을 브랜드 했다고 그의 저서 ‘경영혁신’에 적었다.
인간브랜드를 보고 배우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순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7. 명품브랜드의 특성을 파악하라
자기 브랜드를 훌륭하게 만들기 위하여는, 전통의 명품브랜드 속에 들어있는 핵심적인 특질을 파악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명품브랜드의 4가지 조건을 알아보자.
첫째, 대중들이 쉽게 인식하고 수용하는 '명성'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명품 브랜드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에서 나오는 철저한 품질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둘째, 자기 정체성을 살리되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확인해 만들어야 한다.
해외 명품브랜드는 수백년을 이어온 전통을 저버리지 않고, 그 전통을 현대와 접목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셋째, 투철한 장인정신이 있다.
페라가모, 프라다,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들은 창업자의 이름을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했다.
이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자신을 대표한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출발한다.
넷째, 대중의 동경을 유발하는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
누구에게나 흔한 것은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
산소는 다이아몬드 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에 밀려 값을 지불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분야를 공략하라.
이미 다른 사람이 하고 있다면 당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다르게 접근하라.
스타벅스는 흔한 커피를 다르게 해석하고 접근하여 커피의 역사를 다시 기록하였다.
8. 이제 브랜드를 만들자
이름 브랜드 만으로는 2% 부족하다.
왜냐하면 동일한 이름도 세상에는 많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 차례다. 이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힌트를 얻자.
휴렛 패커드의 칼리 피오리나는 이름이 브랜드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름과 병행하여 ‘토크쇼의 황제’라는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CEO 허브 켈러허는 유머를 브랜드화 했다.
잭 웰치는 ‘경영의 귀재’라고 브랜딩 되어있다. 이 사람들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다.
다소 미흡해도 상관없다.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진행하면서 완벽을 기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 하리라.’
로마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듯이 좋은 브랜드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글쓰기 작업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적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놓고 수정, 보완 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도 명품인재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브랜드화를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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