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책(冊)

후기> 단순하게 말하라.

흔적. 2010. 9. 30. 10:06

序言.

오래된 내용이다. 정리를 하는중 나타나 읽다. A4에 씌여진 메모로 적혀진 것이. 

동안 잊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 새겨야 될 것 같다. 이렇듯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면 전체 줄거리보다 요약판을 적는다. 독후감이 아니고 그냥 느끼고 배울것만.

어떤때는 전체 줄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을때도 왕왕...좋지않는 습관인것 같은데...

블러그에 기록하고 찢어야겠다. 

x                x             x

  - 앞 뒤 맥락없는  명령은 단순 명확하게,

     '대충 말하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전달이 안된다. 명확한 의사 전달만이 소통 가능하다.

 

1. 전달할 메세지에 촛점을 맞출것(정확하게 구체적으로)

  - 무슨 말을 할 지 미리 생각하라.

  - 말하기전 계획하라.

  - 예의를 갖추고 객관적으로 말하라.

 

2. 상대의 주의를 사로 잡아라.

 - 상대방의 흥미, 또는 관심사, 중요성(상대에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과

    끊임없는 주의에 대한 요청(하는 일 멈추고 기울여 달라)을 해라. 

    [의사소통의 핵심은 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분명히 전달되는 것이다.]

 

3. 물흐르듯이

 - 시각적 표현, 비유의 활용, 피드백 요청, 수정 등등

 

4. 먼저 상대의 말을 이해

 - 감정이입(상대입장) 과 시각화(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머리속 그려본다.)진행한다.

 

#

 

 1. 적절한 정보입수를 방해하는 네가지 장애.

   - 사람들은 자진해서 말하지 않는다.

   - 막연하게 생각하고 말한다.

   - 지레 짐작한다.

   - 같은 말을 다른 의미로 해석한다.

 

 2. 성공하려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질문의 목적.(J.T 딜론 "질문과 가르침")

   -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떤 종류의 대답을 듣고 싶어 하는가.

   - 그 대답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그 대답을 듣고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3. 말못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습관

   - 쉴새없이 중요치 않은 말로 수식어만 나열, 쓸데없는 단어로 반복하는 습관

   - 목소리 작고, 끝말 흐리고, 불투명한 발음

   - 애매한 표현으로 계속 같은 말

   - 할 말을 찾지 못하고 즉시 참견하여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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