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날 풍경이다
아침. 휭~ 지나가다 봄이오는 모습에 멈추고 한컷했다.
땅을 일꾸고 일년의 준비를 한다.
기쁨을 기대하면서 한고랑 한고랑.
씨 뿌리는 아저씨의 손길과 생각과 마음이 전해진다.
가족을 위한 .
삼을 가꾼다 3~4년을 기다려야 수확을 한단다.
하늘을 보고 기다린다. 땅은 거짓은 아니 하지만 욕심이 결과를 만든다. 어떻게 나오는가에.
난 준비를 했던가.
하지 아니하고 기다렸던것릉 아닌가. 헛된 마음으로 한해를 보낼려 하는것은 아닌지.
일도 사랑도.
여남은 삶은 가족을 위해 온 힘을 쏟아야 하는데 봄은 설레임과 반성을 가져다 준다.
2013.03.01 찍다. 금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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