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짧디 짧은 지식(?)으론 글이 진척이 되지 않고 일반적인 글만 나열한다.
슬픈 일이다. 다만 훗날 보완하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서 적는다.-
배달된 신문을 뒤적거리다 광고를 보다.
모자동차 회사광고의 문구이다. 글로벌에 대해서? 합치는 것? 퓨전? 융합? 컨퍼전스? 원 플러스 원?
어쩜 우리 몸만큼 글로벌한 것이 없다고 느끼다.
동양사람도 서양언어를 터득할 수 있으며 감정과 이성의 조율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또한, 신체에서도 ...귀에도 온 몸을 다스리는 혈이 있으며, 손바닥, 발바닥 이렇게 상,중,하단부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혈을 자극함으로 질병으로 부터 예방 또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것이야 말로 글로벌이자 우주의 한가운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정신세계와 육체의 세계가 유기적으로 통합되고 분리되면서 독립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어느 한 부분이 손상이 되더라도 그것을 보완하는 우리 몸의 구조를 뜯어 보면 나무랄 것이없다
발바닥의 통증으로 보름이상을 불편을 겪었다. 절뚝거리다 보니 자세의 불안정으로 허리도 이따끔씩 비뚤어지는 느낌이며, 모든 것이 불편의 투성이. 가벼운 상처가 온몸을 긴장하게 만든다.
마치 사소한 불량품의 리콜로 인해 기업전체를 흔들듯이.
즉, 기업경영으로 대입하자면 그룹에서 어느 한 업종이 시장에 퇴출되면 다른 업종의 보완재로 유지 할 수 있게 하며, 전문성을 가진 업종의 경우에는 과감히 도려내고 새살이 돋을때까지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보면 엄청나게 많은 경영기법과 용어들이 날립을 해도 결국은 사람으로 귀착되다 보니 인문학의 성행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단 그것이 있는자의 전유물이 아닌 학생들의 전유물로 공유되어야 그 바탕위해서 전문적 지식을 발휘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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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인간의 몸은 글로벌하고 우주이다. 그러므로 사유의 세계는 그만큼 무한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도 다수가 이렇게 산다는 것은 行함의 기능이 부족했기 떄문이다. 그 기능의 동력은 생존에 있다고 본다.
자라면서 생존환경에 투철하지 못했고, 적당한 환경에서의 사고가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근육은 고통의 흔적이다. 특히 복근은...그리고 신체는 적당한 자극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가는 대중교통에서도 손을 두드리고, 귀를 만지고, 발에 힘을 주는 행위는 잠자는 신경에 살아 있음을 깨워준다.
치료: 2013.10.24 ~ 11.15 , 병원치료 3일후 병원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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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헬스 조선.
세수할때 귀까지 어루만지는 것이 좋다. 생활하면서 귀를 두드리는 것은 별로없다. 그러므로 세수할때
또는 버스에서나 양손이 가만히 있을땐 가끔이 눈이나 귀를 맛사지하는 것이 안하는 것 보다 좋다.
버스나 전철을 기다릴땐 뒤꿈치를 올려 보는 것이 좋다. 힘을 주면 하체가 긴장하기 때문에.
* 사진은 인터넷에서 캡쳐...저작권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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