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계속 읽게 될것 같다. 마장도서관에 책들이 있는 한,
그후에
p102
"바라는게 없어지는 순간 두려움도 사라진다."
p158
옆에서 손을 잡아줄 이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되돌아 올 대답이 없다면 늘 침묵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마주볼 얼굴이 없다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다.
p269
당연히 우정과 사랑은 닮았다. 우정의 열렬한 형태가 바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세네카-
p359
돈을 벌어라. 온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것이다. - 마크 트웨인-
x x x
구해줘
p239
인생에서 내가 배운것. 그걸 몇마디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네
누군가가 날 사랑해 주는 날 그날은 날씨가 아주 좋아!
나는 이보다 더 멋진 표현을 모른다네. 날씨가 정말좋아 - 장가뱅이 부른 노래 <난 이제 닮아 中>
p249
인간은 앞을 바라보고 살아야하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서는 뒤를 돌아 봐야 한다. - SA 키릌케고르-
p257
"행운은 항상 같은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는 법이니까"
x x x
2021년 10월 말. 기윰 뮈소의 책을 끝장 내야겠다. 여느 작가처럼 3~4권 읽다보면
작가의 의중이 무언가 나오기 마련이다. 다소 황당한 것도, 뒷 힘이 부족한 것도, 좀 더 평준화되는 모습이.
'구해줘'는 아주 베스트셀러된 책이다. 좀 더 색다른 스릴러...일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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