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독, 무대에 오르다.' 감독시리즈 3탄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시즌 2
장소: 백암아트홀 (삼성동 한국감정원 맞은편)
일시: 2010.07.16 PM 8:00 관람: 혼자. / 좌석: R석 1층 B열 9,10번
류장하: 09.11.17~10.01.17 - 꽃피는 봄이 오면 / 허진호; 10.01.23~10.03.28 - 8월의 크리스마스
장항준: 10.04.06~10.06.06 - 라이터를 켜라 / 김태용: 10.06.14~10.08.15 - 가족의 탄생
4명의 감독이 차례로 무대에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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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달만에 찾은 연극무대
이번에는 첫줄, 배우의 땀과 목소리, 표정, 호흡, 생각, 함께 어울리다.
연극에서 다져진 연기는 확실히 차이나다. 좀 더 리얼리티하게 표현하는, 몰입하는.
함께 갈 사람이 없었다. 부근에..티켓은 2장이였는데...
나오는 문이 아쉽다. 함께하는 사람 있다면 느낌이라도 들었으면.
문밖에는 억수같이 비는 내리고, 망가진 우산이 길바닥에 이리저리...
기록을 위해 흔적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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