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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착각에 대하여

흔적. 2012. 3. 13. 00:13

 

오해와 착각에 대하여.

 

사람들이 헤여지는 것은 착각이 아닌 오해에서 비롯 되어진다.

오해란 관계에 있어 결과가 있을때, 예상밖의 결과일때 나타난다.

그러므로 서로의 몫이므로 대화하여야 한다.

헤여지던 더욱 공고히 하던...

 

착각은 보이는것의 스스로 판단으로 결론을 내릴때, 그러므로 착각의 개인의 몫이다.

상대는 하등의 짐을 가질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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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큰 전쟁이나 가정의 전쟁이나 착각과 오해에서 시작한다. 연인 및 친구들과의 헤여짐도 마찬가지.

오해는 한쪽의 말을 믿거나, 한면의 행동에 판단을 근거로 꿈틀거리며 자라난다.

그 오해가 무섭게도 진실을 점차 닫히도록 만든다.

시간이 흐를수록 직접관계만 아니라 제 3자의 관계도 끊도록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억울한 마음에 대화로 풀어갈려 하지만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때 가능한 것이다.

때가 아니면 변명과 거짓으로 들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가까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시간에 맡겨두어야 한다. 억울하지만.

 

그러나, 힘든것은 사실이다. 타인들에게 온갖 說을 풀고 난 후 제대로 마주치기란.

我가 굳건하다면 그리해야 한다. 타인이 비방을 하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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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말은 가능한 줄이는 것이다. 그것조차 헤고지하는 사람도 있다만 

거짓으로 대하지 않고 허위로 상대를 농락하면 안될 것이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길 노력하며 말은 아껴야 할 것이다. 감정처럼.

 

다시 에고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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