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1월 첫 산행을 도봉산에서 시작하다.
산이 구비구비 펼쳐있듯, 내 꿈도 펼치듯 그리 시작하고 싶다.
오봉.
몇년전과 다름없이 물은 흐르고...영원한 청춘이다.
일행중 한분이 한컷.
오봉중 한봉이 여성봉으로 오다 멈췄다. 산신령의 노함으로.
함께 동행했던 이들이다. 모두 꿈이 펼쳐지길.
2018.01.21. 도봉산으로 우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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