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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인물, 단체에 대한 생각

흔적. 2018. 12. 30. 05:42


몇년 전 부터 정치 사회의 기사를 보면서 느낀 바가 있다.

자칫이면 지방색으로 비춰질까도 우려되는데 상식에 대해서 적어본다.

나라의 수장들과 세금을 축내는 주변 단체들


먼저 의문점을.


1. 김대중은 인권을 부르짖으면서도 북한의 인권에 대해선 왜 침묵했을까?

노벨 평화상을 탈 정도의 인권에 기여했을까? 단 한번 김정일을 만나고는.

 정말 '행동하는 양심'이다. 명예욕에 취한. - 그러면서도 연평해전때는 축구구경이 되었을까?

자신을 위해 나라(군인)를 팔아 먹은 사람 아닐까? 아무도 답변없다. (최대 의문)


2. 김영삼은 정치 참모은 훌륭한데 경제 참모는 왜 허술했을까?

용병술을 갖고 있는데 모자란 부분을 왜 보강안해서 부도위기를 맞아 쌓아 올린 명예 흠을 남겼을까?

그런것 보면 전두환은 그만큼이나 통이 크다. 김재익, 서석준 등 그 훌륭한 참모에게 전권을 맡겨.

"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하며 쥐어 줄 만큼.


3. 김대중의 처 이인호에게 평생 경호가 붙어야 할 만큼 중요한 인물일까?

차라리 황장엽씨, 태영호씨에게 평생 붙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붙겠지만.

이인호씨가 신여성의 대표자격이라면 만류를 해야지...


4. 김종필은 지나보면 쓸모없는 사람이지 않았을까?

책임지지 않는 참모로. 오히려 수반이 되지 않는 것이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딱히 베짱도 없고, 항상 어부지리만 취하는 전형적인 중간급 월급쟁이. '정말 나라를 위했을까'

- 불만이 있어도 소리는 못내고 주변 사람에게만 수근거리다 시류에 편승하여 진급을 하는 정도 -


5. 세간에는 노무현의 자살이 권여사의 욕심으로 그리 되었다고 한다. 돈과 자식에 대한.

맞을까? 그럴수도 있지 않았을까?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센 노무현이였길래 섯불리 목숨은 던지지 않았을텐데. 가족사랑에 대한 실망이 자괴감으로 들어섰지 않했을까? 너무 아쉬운 인물이였는데.


6. 이명박은 정말 사대강에 대한 어찌 생각할까? 반성할까?

청계천 공사와 국도 전체의 사대강과 똑같이 생각했을까?  아름다운 山河를 복원할 수 없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그에 따라 박수친 장관, 교수들은 잘 먹고 살겠지. 강 주변은 힘들게 지내는데. 


7. 박근혜는 그랬을까? 성장과정을 너무 도외시했다. 서강대 중퇴에 없는 사회생활 전혀 없는 정신적 자폐자를 왜 몰랐을까? 난 부패만큼은 없을거라고 한표를 보태었는데 무능이였다.

무능이 아니고 결핍이였다. 사랑에 대한...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애정의 결핍은 이렇게 표출된다. 독선으로... 나 역시 쉰 넘어 어느날 깨달았다.


8. 문재인은 공수부대에서 뭘 배웠을까?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는 부대원이였지 않을까?

국가에 대한, 국민에 대한 신념 없이 낙하하면 하고 뒤 처지지 않게 뜀바질하는...왜 하는지도 모르고 사람만 좋은.

직장에 좋은 사람있는데 일은 엉망이라 - 삼성같은 실적과 신상필벌 엄격하면 살아남지 못하지만 체계가 무딘 회사에선 그럭저럭 정년퇴직까지 다니지.- 전형적인 사람이다. 이 또한 국가의 불행이지만.


9.


10. 노태우, 문재인의 공통점은 친구 잘 만나 수반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딱히 모나지 하고 친구말 들어주고, 거들어 주고 하다 친구가 끝나다 보니 친구 세력이 옮겨진

유야무야 대통령된 재수좋은 사람일 뿐. 인품은 되지 몰라도 자질은 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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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나라는 대통령이면 하나같이 돈에 욕심을 부릴까?

전두환, 김대중, 노무현(처), 이명박. 다들 왜 그럴까? 상식이 없는 기반이라 그럴까?

"어릴적 어렵게 살아와서 그런가 보다." 생각이 들지만 나라의 수장이 되면 상식적인 바른 길로 가야 함에도 ...어쩜 공과금 꼬박내면서 끼니가 없어 자살한 모녀보다 더 못한 인간 아니 였을까?

 

12. 민주라고 외치면서 어찌 북한편을 드는 것인지 통 알 수 없다.

북한이 민주사회인지 한국이 독재사회인지...

북한이 민주라면 왜 여기서 떠들고 난리를 치는 지.  아들 같은 전경들만 힘들게 하는 무리들.

민주노총 운영진들은 자식이나 손주들 없을까? 무조건 떼쓰고 남을 짓밣고 챙취만 알으키는 걸까?

그건이 민주일까? 무식해도 이만저만 아니다



13. 여성가족부는 왜 있는걸까? 오래전 각료에 여자가 너무 없다고 해서 만들어 준 여가부

위안부 문제부터 가까운 미투운동, 문정권내의 성희롱(탁현민)에 침묵을 지키는 여가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세금을 축내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자폭해야 되지 않을까? 위정자의 편인

자리를 위해 만들어진 여가부의 월급은 분명 세금일진데. 스스로들은 알고 있을까? 존재의 이유를.


14. 정부에 기생해서 돈 얻는 각종 여성단체는 정말 부끄럽지 않을까?

이런 걸 뻔히 알고도 적페청산 외침의 문재인은 부메랑되어 스스로 물러 나야 될텐데...

모두가 부끄러운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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