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산(山)

산> 양평 부용산에서

흔적. 2019. 7. 8. 10:45


부용산이라고 나지막하지만 여름의 산행은 괜찮을 것 같아 나서다.

신원역에서 우측으로 조그만 가다보면 들머리가...




뜻밖의 수확. 몽양 여운형의 박물관이 있을 줄이야.

근대 정치사 한부분을 차지한 인물의 자료가...


십여개의 돌에 몽양의 글이 씌여져 있다.

그당시 애국의 마음이 철철 넘치는...요즘 젊은이들도 책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부하뇌동 하지말고 주체성을 기르는데는 책밖에 없다.







전망대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겹치는 곳도 보이고...산산히 쉬고 갈는 곳이다.

어지러운 마음을 붙잡아야 되는데..






언제고: 201.07.07

어딘데: 양평  부용산

누구랑: 우리산악회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