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思考의 모든것.

외인병 코르크마개가 병안으로 들어갔을때 빼내는 방법...Good!

군대란...다시 생각난다. 그 유쾌한(?) 경험을. 12월 한달을 매일 빠따(곡갱이 자루로 엉덩이)맞던 기억(맞은 2주후 부턴 안맞으면 더욱 불안하고...) 1월1일 빵빠레(새벽에 팬티바람으로 연병장 집합, "눈밖에 수류탄!"하면 눈속으로 들어가는..) 관물(부대장비)이 없어져 대표로 훔치던 사건, 훔치다 들켜 ..

by Willem Haenraets     섬아이 / 박찬응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 솟은 외딴섬에 한 소년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년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 소리에 밀려 꿈..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쏟아지는 많은 책들중 하나. 개관적으로 본 저자의 이야기라 다른수도 있다. 허지만 내 아이도 획일적인, 보편적으로 만들지 않는가 생각을 한다. 창의성이란 타고난 것이 아니라면 개방된 사고와 멀리서 바라보는 부모의 애정과 믿음의 결과의 산물이다. 서평은 책을 요약을 전..

여기 나오는 4분 33초의 음악은 쉼표로만 구성되어 있다. 3~40년 전 발표되었으며 긴장된 관중과 연주자의 깊은 호흡의 교감에서 박수가 나왔으며, 또 다른 사례는, 느림에 대한 미학이 마음의 수양보다는 비지니스의 한 방안으로 그려져 있다. 조금은 다른.. 그래서 제목을 바꿨다. 마음의 소리가 아닌 ..

참..적절한 의견이긴 한데...그래도 믿는다. 함께했던 학우들은 대부분 코묻은 돈을 위해 게임회사를 차려 수전노로 갔지만, 오직 국가에 대한 생각, IT의 애착과 젊은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나 역시 좋아하는 일인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2~4명 뭉치기가 힘든다. 젊어서는 모두 홀로서기로, 나이 들어선 ..

이 글을 읽고선 수도권 산들을 지워 나가기로 맘을 먹다. 현재는 일행 또는 홀로산행으로 조금씩 산에간 느낌을 전하며 추억으로 남기는 중이다. --------------------- 전철 속으로 들어온 수도권 명산 돌아올 때 차를 가져올 생각에 '막걸리' 한잔 하지 못한다면, 그게 어디 풍류일까. 그래서일까. 요즘 주..

삼악산. 강촌역에서 입산. 2010년 11월20일 경춘선이 12월 5일부터 종료됨으로 이젠 기회없다고 경춘선 타고 산에 가자는 권유로 나서다. 청량리에서 강촌 08:40분 출발 10:05분 도착, 4,700원 택시로 입구까지 이동. 입장료 1,600원 그리 험하진 아니해도 일행에 맞추어 천천히 입산하다. 11시40분경 정상. 정상..

복식의 특성 배드민턴은 유연성, 민첩성, 근지구력, 순발력 등 다양한 체력 요소와 고도의 전문적인 테 크닉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춰서 경기를 하는 복식에서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순간적으로 많은 동작 및 기술이 필요하며, 파트너와 둘 만의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자..

이글은 함께 산행하는 친구의 글이다. 항상 아스피린을 갖고 다니다 동행들이 불편해 하면 게 전해 주곤했다. 물론 내용이야 알지만 이렇게 요약되었기에 가지고 참고하고자... [오종민 블로그] ------------------ 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