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산(山)

산> 도봉산 언저리에.

흔적. 2010. 8. 2. 22:18

안이나 바깥이나 더위는 마찬가지.

그럴바에는...

쌍문역 2번출구, 101번 버스 우이동 하차 그리고 시작. 송추유원지 하산.

 

미리 속을 채우고 가니 역시 오르막에 힘 덜 부치다. 다만 더위로 인해 물2통 부족함을.

6~7시간의 산행. 수도권의 산들 중에서 또 하나의 산을 품에 안다.

허지만 자운봉은 밟지 못하다. 오봉과 여성봉만.

#

산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그 다양성 속에 들어가는 客들이 나와서도 그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배웠으면 한다.

이렇듯 산은 무언가 알으켜줌에도 불구하고...

 

 오봉에 접근하며

 (숨결을 고를때 촬칵)

 

 

 

 

 

 

 

 

 

 

 

우이령에서 본 오봉

(조으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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