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나 바깥이나 더위는 마찬가지.
그럴바에는...
쌍문역 2번출구, 101번 버스 우이동 하차 그리고 시작. 송추유원지 하산.
미리 속을 채우고 가니 역시 오르막에 힘 덜 부치다. 다만 더위로 인해 물2통 부족함을.
6~7시간의 산행. 수도권의 산들 중에서 또 하나의 산을 품에 안다.
허지만 자운봉은 밟지 못하다. 오봉과 여성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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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그 다양성 속에 들어가는 客들이 나와서도 그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배웠으면 한다.
이렇듯 산은 무언가 알으켜줌에도 불구하고...
오봉에 접근하며
(숨결을 고를때 촬칵)
우이령에서 본 오봉
(조으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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