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를 찾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 올해 여행시리즈 3번째, 문경세재를 밟아볼까 준비하다 여의치 않아 미루며. 장소를 물색중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 산막이 옛길을 소개하는 멘트를 듣고 결정하다. 잃어버린 생각을 찾아, 날 치유하기 위해... 홀로 여행이란 것 항상 그렇다. 망설임이 점.. 느낌.../길(路) 2015.07.21
길을 떠나다...봄날의 강릉, 정동진으로 떠난다는 것은 미진적거리게 한다. 그건 두려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많을 것이다. 막연히 가야겠다고 하다 하루전 거듭 생각결과 확정하다. 이렇게 미뤄선 안되는거야. 강릉 지인에게 전화. 얼굴 보자구. 흔쾌히. 일 마치고 잠좀 자다 출발춘비. 차량을 대충 점검과 청소 후 출발하다. 문막.. 느낌.../길(路) 2015.04.28
...여주보 걷기 4월 10일 낮 책읽으며 뒹굴다 보내며 이러다 안되겠다. 걷자. 주변을. 세간에 이름 오르내리는 사대강보 하나인 여주보를 향해 걷다. 시간은 2시 넘어 햇빛은 뜨겁지는 않지만 작렬하고..물통과 MP3를 챙기고. 도데체 어떡해 만들엇길래 탈도 많고 말도 많은지...심심해서. x x x 여주 하동에.. 느낌.../길(路) 2015.04.17
...경기도 여주 명성황후를 뵈러 .. 경기 여주 온지 보름. 시내를 몇번 다녔더니 방향이 생기다. 모처럼 시간되다. 밤일로 몸은 몹시 피곤하고 누우면 눈은 안감기고. 또다시 옛생각이 나다. 어디를 가던 숙소부근에는 항상 다닌다. 유적지 이나 박물관, 체육센터 등을. 별 아는것은 없지만 어떤땐 훌륭하다는 것을 느낄때.. 느낌.../길(路) 2015.03.08
새해 첫나들이...을왕리바다 .. 오산에 있는 이유로, 보고픈 이유로, 바람을 씌는 이유로 을왕리 찾다. 버스는 사진으로만 보았던 인천다리를 한참이나 지나더니 공항 도착하다. 긴 다리는 우리나라의 축척된 건설의 힘을 새삼스레 느끼게 하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현실을 다리위에서 찾다. 광안대교에서 찾은것처럼.. 느낌.../길(路) 2015.01.07
...봄을 보내는 농촌의 정경들 촌에 있다보면 눈이 호사하는 면이 많다. 변하는 주변 광경만이라도.. 다들 마음먹기에 있지만..난 서울과 부산, 대전, 청주, 울산 등 여러 곳에서 품팔이를 했으나 가까운 시간에는 서울과 울산에 있었기에 비교적 농촌구경이 힘들었다. 간간히 스쳐지나가는 농촌과 산행중 지나치는 산.. 느낌.../길(路) 2014.05.22
[스크랩] 회동수원지(국) 부산 최대의 호수이자 주요 상수원보호구역인 회동(回東)수원지는 최근 몇년 새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지 45년 만인 지난해(2010년) 1월 호수의 북쪽과 서쪽 수변산책로 9.5㎞가 개설됨과 동시에 전면 개방됐다.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이자 산책코스로 거듭난 셈이다. 그러.. 느낌.../길(路) 2011.10.25
[스크랩] 근교산&그너머 <695> 양산 재약봉(국) - 재약산 가지산 신불산 영축산 등 한눈에 조망 - 인근 사자평 가을 억새 인기에 뒤처져 한산 - 배내골 선리~죽전마을 잇는 약 10㎞ 코스 - 죽전고개서 하산 직전 사자평 들러도 좋아 부산을 중심으로 한 '근교산의 클래식'인 영남알프스로 가을 산행을 나설 땐 누구나 억새부터 떠올린다. 간월.. 느낌.../길(路) 2011.10.25
[스크랩] 영남알프스 가는길 2 : 신불산 공룡능선 등산코스 신불산 등산코스는 통도사에서 영축산을 올라 신불산으로 가는 방법, 배내골 혹은 등억리 간월산장에서 시작하는 코스, 아리랑릿지 등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가천리 마을회관을 지나 신불재로 올라가는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여 다른코스에 비해 다소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라 생각한다. 이번 신.. 느낌.../길(路) 2011.09.08
[스크랩] 영남알프스 가는길 1 : 영축산 등산코스 통도사 뒷산으로 알려진 영축산(1081m)은 90년대 까지만 해도 영취산, 취서산 등으로 많이 불렸으나 이제는 영축산으로 이름이 굳어가는 느낌이다. 통도사 정문 영축산을 가기 위해서는 부산 노포동 터미널(지하철 1호선 종점 노포동역과 연계)에서 통도사 경유, 언양행 시외버스 (20분 간격 / 2,000.. 느낌.../길(路)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