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청계산에서 설명: 수도권에 청계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세 곳이다. 각각 포천시와 의왕시, 양평군에 위치해 있다. 이 중 국수역(중앙선)에서 올라 양수역으로 내려올 수 있는 산이 양평군 청계산이다. 양평 청계산(658m)은 낮다. 낮되, 형제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오르는 청계산 능선은 거칠 것 없이 터진 조망을 선.. 느낌.../산(山) 2010.10.04
산> 장산 연속으로. 연휴? 일주일 머물다. 성인이 얹혀지면 평소 있는 사람 불편하리라...산으로 산으로 틈만 나면. 20일 장산 입산, 옥녀봉, 중봉을 거쳐 정상에서 억새풀로 내려오다. 안적사의 길을 찾지 못해...하산길,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25일 다시 오르다. 코스는 전과 동일. 허지만 下山은 안적사로 방향을 잡다. 약.. 느낌.../산(山) 2010.09.28
산> 중원산은 다음으로... 2010년 9월 5일 일요일. 개인날. 왕십리 08:23 ~ 용문역 도착, 택시이용(12,000원) 중원산입구 이동. 입산 시작. 엄청 흐르는 계곡물, 앞선 사람들은 모두 돌아오다. 물어본 즉, 계곡물이 불어나 길이 끊겼다고.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목표 변경되다. 중원폭포-치마폭포-너덜지대-도일봉(864M)으로. 그러나 5~6회 .. 느낌.../산(山) 2010.09.13
산> 검단산 다녀와서. 어제 계획된 일, 허나 아침 쏟아져 내리는 비소리에 氣죽다. 홀로 산행은 심적준비가 필요하나 초보인 내가 자연에 거슬리는.. 대신, 산행에 필요한 쇼핑으로 바꾸다. 종로 5가 방황, 그리고 빈대떡과 한탁주로 달래고. 오늘 실행하다. 좀 늦게 출발, 천호역 6번출구 23번시외버스 하남 검단산입구 하차 1.. 느낌.../산(山) 2010.08.15
아들의 등산화 녀석이 사준 신발을 신고 신불산을 밟다. 10월 3일 등산화를 사주다. 9월 명절에 함께 백화점에 갔을때 오랫동안 신었던 등산화가 미끄러지니 등산화를 살까 기웃거리다 구경하니 살짝 옆에 와서 "다음 달에 제가 사드리께요." 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10월, 집에 오자 쇼핑가자고 보채다. .. 느낌.../산(山) 2010.08.04
산> 도봉산 언저리에. 안이나 바깥이나 더위는 마찬가지. 그럴바에는... 쌍문역 2번출구, 101번 버스 우이동 하차 그리고 시작. 송추유원지 하산. 미리 속을 채우고 가니 역시 오르막에 힘 덜 부치다. 다만 더위로 인해 물2통 부족함을. 6~7시간의 산행. 수도권의 산들 중에서 또 하나의 산을 품에 안다. 허지만 자운봉은 밟지 못.. 느낌.../산(山) 2010.08.02
산> 비학산으로. 개인 하늘. 산으로, 불광역 7번 출구에서 시외버스터미날 31번. 파주시립 법원도서관 하차.(1시간 20분 소요) 초계탕집 뒤편으로 장군봉을 거쳐 비학산으로. 낮으나 높으나 산은 산이로다. 항상 느끼다. 가볍게 보지말고 항상 준비를 하고 다니라는 것은 生을 영위하는것 마찬가지리라. 식수 등 먹는것, .. 느낌.../산(山)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