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영축산의 가을맞이. 영축산. 영남 알프산라고 불리는 가보고 싶었는 산 중 한곳. 동래역에서 탑승. 오랜만에 보는 몇명의 얼굴이 낯익다. 잘 지냈는 모양. 내 옆에는 빈자리로...쩝^^ 10시 20분경 입산. 통도사로의 하산코스가 변경되다. 많은 인파를 실은 버스의 행열에 밀려. 가천 - 신불평원 중앙능선 -.. 느낌.../산(山) 2011.11.13
[박해현의 문학산책] 김훈의 우직한 '촌스러움' 김훈에 대한 논평이다. 또한 흑산에 대한 평가일 수 도 있다. 흑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져다 줄것이다. 그리고 김훈이 흑산에 대한 아니 역사에 대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지금처럼 허울좋은 진보도 아닌 보수도 아닌 시각으로, 그시대는 어떡해 역사를 民草를 염려하고 살았.. 느낌.../책(冊) 2011.11.11
산> 주왕산은 날 반기지 않고. 주왕산. 20대 초반 멋모르고 베낭을 짊어지고 갔던 곳...3박4일을. 그후 세월이 지나감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마침...결정을 했으나 일기예보에 신경이 곤두서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이왕 결정한것. 동래역 07:40분경 출발. 30분 지연. 항상 좋지않은 현상이다. 시간 지킴.. 느낌.../산(山) 2011.11.07
산> 철마산,망월산,매음산,백암산으로 한동안 홀로산행의 기회가 없었다. 아니 틈을 만들지 아니하다 금번 맘먹다. 함께 산행도 좋지만 홀로산행도 간간히 해야 균형이 맞춰질듯 하다. 혼자 산행한다 는것. 귀찮음을 뿌리치고, 두려움을 물리치고, 심심함을 극복하는 그러한 마음을 호기심과 약간의 용기와 도전으로 대체하며.. 느낌.../산(山) 2011.10.31
[스크랩] 음악-어느 가을 밤.. 넘어지고.. 상처받으면서도..그래도 희망이란게 있을땐 그저 견딜만 한게 삶이다.. 지금 희망이란게 남아 있을까?.. 무엇 이시간 까지 살아 오게 했을까.. 틀린 답 처럼 금새 지워버리지 못하고.. 이 지독한 미련의 끈을... 느낌.../음(音) 2011.10.27
산> 천성산 화엄벌에서 더 늦기전에 가을맛을 취하고 싶다. 억새, 단풍, 그리고 쓸쓸함과 무상함을.. 가고 싶었던 산중 한곳. 천성산의 화엄벌 억새는 또 어떨까... 모른이들에게 섞여 동행하다. 그 무상함을 그리기위해. 동래역에서의 출발. 양산 홍룡사의 도착. 산행의 길잡이는 홍룡사-화엄벌-해맞이장소-온수.. 느낌.../산(山) 2011.10.25
[스크랩] 회동수원지(국) 부산 최대의 호수이자 주요 상수원보호구역인 회동(回東)수원지는 최근 몇년 새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지 45년 만인 지난해(2010년) 1월 호수의 북쪽과 서쪽 수변산책로 9.5㎞가 개설됨과 동시에 전면 개방됐다.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이자 산책코스로 거듭난 셈이다. 그러.. 느낌.../길(路) 2011.10.25
[스크랩] 근교산&그너머 <695> 양산 재약봉(국) - 재약산 가지산 신불산 영축산 등 한눈에 조망 - 인근 사자평 가을 억새 인기에 뒤처져 한산 - 배내골 선리~죽전마을 잇는 약 10㎞ 코스 - 죽전고개서 하산 직전 사자평 들러도 좋아 부산을 중심으로 한 '근교산의 클래식'인 영남알프스로 가을 산행을 나설 땐 누구나 억새부터 떠올린다. 간월.. 느낌.../길(路) 2011.10.25
산> 신불산의 억새처럼. 神佛山. 이번 가을엔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산에 간다고 했지만 길치는 혼자서 가기는 무리. 할 수 없이 찾는 중, 왠 산악회 계획에 나와 있어 동참하기로 결정, 까페 가입. 또다시 낯선이들과의 동행이 시작되다. 항상 설레임으로...약 1시간 40분 소요? 초입까지. 자수정 동굴나라를.. 느낌.../산(山) 2011.10.18
[스크랩] 우리나라 산경도 ♧ 백두대간 개관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산줄기로 연결된 것을 백두대간(白頭大幹)이라 한다 백두대간의 개념이 언제부터 우리민족의 지리 관으로 자리잡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사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은 조선 초부터 지도상에 반영되었다고 할수 있다 우리나라의 옛날 지도들은 .. 느낌.../산(山)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