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윰 뮈소의 '아가씨와 밤'을 읽고 기윰의 책을 골라 읽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각에서의 내용, 전개, 구성... 아가씨와 밤 - 기윰 뮈소 P29 노화는 때때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에서는 빛을 덜어내고, 무난한 외모에는 연륜과 윤기를 더해주는게 분명했다. P39 "아무리 시시한 소설이라도 하잖다고 대놓고 말하기 보다는 독자들이 그 책을 읽고 얻어갈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주는 기사가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 P138 " '사진은 움직임속에서 표현의 규녕을 포착해야 한다.' 라고 했으니까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결정적 순간을 잡아 영원으로 바꾸어 놓았어" P157 가브리엘 마르케스가 "누구나 세계의 삶을 가지고 있다. 공적인 삶, 사적인 삶, 그리고 비밀스런운 삶"이라고 p185 로제 마르탱 뒤 가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