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등산은 독서와 같다 맞다. 등산은 독서와 같다. 나역시 그러함에. 묵묵히...산과 나무, 숲과 바람, 구름과 하늘을 보면 육신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듣는다. ----------------- '환락극혜애정다(歡樂極兮哀情多).' '환락이 극에 달하고 나면 슬픈 정만 많이 남는다.' 예전에 소설가 이병주도 이 구절을 찬탄한 .. 느낌.../산(山) 2012.01.19
[조용헌 살롱] [812] 少論의 등장 역사는 순회한다. 잘못된 것을 보완하지 못하면 또다시 그릇친다. 그것은 국가던, 사회던, 개인이던 모두가 해당된다. 어리석은자는 실수를 반복한다고 한다. 남탓으로만 돌리니... 이 어찌할꼬...Big Picture가 없으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철수의 등장은 조선 숙종대인 1680년..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2.01.19
명절 차례상 '5열 7원칙' 기억하자 설 차례상엔 밥 대신 떡국 올려…상차림은 열마다 홀수로 배열 복숭아·'치'로 끝나는 생선 금물…고춧가루·마늘도 사용하지 않아 명절 차례상 차림은 가가례(家家禮)에 따른다. 지방에 따라, 가풍에 따라 조금씩 형식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대동소이하다. 설 차례상이 .. 관심.../괜찮은 정보 2012.01.19
[스크랩] 그림 - 박정희 대통령그림 출처 :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글쓴이 : 에바 원글보기메모 : 서민적, 단순과 그대로, 염원을 모아...모든 그림은 그린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느낌.../잡(雜)-劇,動,畵... 2012.01.04
고급화의 덫, 오버슈팅을 경계하라 6년전 자료인데 기업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다시 한번 읽을거리다. 단순하라. 기본에 충실하고 선택과 집중에. 제조업에서 소프트적 DNA를 갖는다는 것은 체질이 바뀌지 않는 한...어렵다. ------------------- LG경제연구원 `고급화의 덫, 오버슈팅을 경계하라' 고급화 바람이 거세.. 경영.../변하는 세상 2012.01.02
맨유 퍼거슨 감독 `박지성` 화장실 습관까지.. 내가 못했던 한가지...매번 이 한가지로 가슴앓이하며 떠났던.. 진작 알았으면 참 좋았을껀데..허긴 젊어서 오기라도 있었서 그랬는지..참 부질없는 객기였다. 다시한번 읊조리며 명심해야 겠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 25년간 최고 감독 퍼거슨의 경영 비.. 경영.../변하는 세상 2011.12.28
책들과의 결별을.. 이 책을 치워야 한다. 버리던지, 기증하던지...치우기가 몇번째. 치울때마다 마음은 너무너무 슬프다. 책만큼은 갖고 다니려고 애써는데 부족한 능력은 채우질 못하다. 나를 잘하던 못하던 여기까지 지탱시킨 책들을 이번엔 결별하려 한다. 아이가 즐겁게 보면 바람없겠는데 그렇지는 아.. 느낌.../책(冊) 2011.12.28
[스크랩] 그림 - 임재훈 '기차'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1x49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기억의 흔적 20x40cm Oil on canvas 2010 서울 –.. 느낌.../잡(雜)-劇,動,畵... 2011.12.22
[스크랩] 그림 - Vincent van Gogh '꽃' Gogh, Vincent van 꽃그림 느낌.../잡(雜)-劇,動,畵... 2011.12.16
산> 김해 무척산의 짧은햇살. 무척산 가까운 김해, 그리고 송년 산행의 기분으로 나서다. 남은 2주는 시간이 되면 홀로산행을 할까보다. 한해 산악회 가입후 참 많은 산을 오르내렸고 산은 저마다 뽐내고 있었다. 정체성을 가지고 계절옷과 실핏줄 같은 길에 맞춰., 경기지역의 산과 영남 그리고 호남의 산맛이 .. 느낌.../산(山)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