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리산 한신계곡의 피서 지리산 한신계곡? 그리고 알탕? '이번 여름의 피서지를 지리산 자락에서? '하는 사치스런 마음으로 나서다. 오랜시간(?)을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깜빡 졸기도 하며, 옆사람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며.. 7월 17일 제헌절. 날씨는 맑다. 3시간 정도 백무동입구..놀라다. 이렇게 알려져 있었는지. 서울, 부.. 느낌.../산(山) 2011.07.23
[만물상] 전쟁영웅 예우 기막힌 현실의 한국에서 살고 있다. 김대중씨의 의문점, 치적이 뭔지? 평화상? 북한 인권에 대한 말 한마디 없고? 김영삼씨? 노무현씨? 이명박씨? 진짜 대통령감으로 준비되었는지 다들...기본도 안된. 모두가 어슬픈 욕망에 사로잡힌..허긴 그런것이 있어야 감도 해먹지..국민과 국가가 어찌되었던.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1.07.16
쇼스타코비치 - 왈츠 No.2 - IV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니콜 키드먼이 파티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왈츠를 추는 장면에서 흘러 나왔던 곡이며,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에는 '텔미썸씽' 과 '번지점프를 하다'에 삽입됐던 곡이다. 러시아 분위기의 장중하면서도 색다른 왈츠, 정말 매력적... 소개: 해님. # 내가, 아주 좋아했던, 좋아하.. 느낌.../음(音) 2011.07.13
산> 천성산2봉(비로봉), 雨中山行 천성산 제2봉. 오락가락 하는 장마철때문에 모두 망설이는 모양.. 저번 구만산 산행 하산길에서 생긴 발목통증이 병원맛사지를 하고 조심해도 낫지 않아 어쩔까하고,.. 발목보호대를 차고 산행하기로 맘먹다. 신청. # 11년 7월 3일 일요일 흐림, 09:20분인데출발인데 50분 출발..30분 소비. 늦는 사람때문에 .. 느낌.../산(山) 2011.07.04
후기>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여러 읽었는 책들중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적어야 겠다. 신문에 베스트셀러의 제목도 나오고, 김난도교수의 인터뷰도 실려 그런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어쩌다 빌려와서(빠리바케트에서 대여함) 짬이 생겨 내가 읽다보니...괜찮다는 생각이 들다. x x x 일전에 학교 방문 했다가 너무나 절망을 느끼고 .. 느낌.../책(冊) 2011.06.28
등산스틱 스트랩 제대로 잡는 법 등산스틱을 써야만 하는 일곱 가지 이유 1. 무릎관절 보호 / 부상 방지 - 등산스틱은 다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해 허리와 관절에 부담을 줄여 준다. 2. 신체 하중의 30% 분산 - 체중과 배낭 하중을 양팔에 30% 정도 분산 시켜 무게 부담을 줄여 준다. 3. 보행 속도 15% 증가 -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보폭이 .. 느낌.../산(山) 2011.06.26
영화 - '인 어 베러 월드(In A Better World)' 해설을 읽고 참 난감한 영화라 생각되며 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 피하고 싶다. 난 어떨까. 며칠전 아이가 다른아이를 두들겨 패고 싶다고 하는걸 들었다. "왜?" "약하다 보이는 아이한테 찍쩝거리고 자기에게도 간혹 성가시게 구는걸 말로 하고 참았다."고 한다.. "꼭 그렇게 해야 할 것.. 느낌.../잡(雜)-劇,動,畵... 2011.06.23
배우-로보트 레드포드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 한사람, 묵직한 주제, 그러면서도 휴먼이즘을 바탕으로 파헤쳐 가는... 행간을 정확이 표현하는...언제 보아도 기분좋게하는 멋진 배우. 주.조연 불문하고 놓치고 싶지않는 영화. 참! 그리고 멋있게 나이가 듦에 본받고 싶은...숀코넬리, 알파치노,,, #----------- "세상·.. 느낌.../잡(雜)-劇,動,畵... 2011.06.23
산> 구만산의 詩 산악까페 올라왔던 詩 한편이 날 움직이다. 그래? 구만명이나? 꽤 깊은 계곡인걸... x x x 구만산 에서 글/동행 구만명이 숨어 들었다는 구만산 정상 오르는 길 골이 깊은 만큼 가파른 산 숲길 지나 너덜지대 오르니 모자의 창 끝을 타고 땀이 비 오듯 한다 정상에 올라 서서 쉼 호흡 한 번 하고 주위를 둘.. 느낌.../산(山) 2011.06.20
산> 광주. 무등산. 아! 무등산(無等山): 한자풀이 그대로면 등급이 없는, 평등한, 함께 일구어 나가는 산이라 하겠다. 광주 무등산. 설레였다. 과연 어떡해 생겼을까? 여러 책과 사진에서 간혹 접했던 무등산. 원효사로-무등산 옛길-서석대-입석대-장불재-백마능선-안양산을 거쳐 둔병재와 화순으로 정해졌다. 아침 6시에 일어.. 느낌.../산(山)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