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슬픈 신용 불량자 [반값 등록금 2] 슬픈 신용 불량자 자료사진 :인터넷뉴스 슬픈 신용 불량자 비가조아/우정 최광호 책 펼 자신 없다 책을 펴니 근심이 앞선다 아빠 엄마 자정인데 아직 안 들어 오셨다 지식 쌓아야 하는데 지식을 쌓아야 하는데 졸업은 멀었는데 난 이미 빚쟁이 되었고 신용불량자 되어간다 빚내 마련한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1.08.08
봉하마을을 찾아 2011년 7월 27일 수요일. 비.갬 진영농공단지 업무차 갔다가 불현듯 생각나 차를 돌리다. 그이의 넉넉한 웃음이 보고싶어. 차창밖, 한차례 퍼부을것 같은 하늘. 처음 님 곁에 찾아가다. 네비가 없는 관계로 표지를 따라. 노랑 바람개비가 흔들며 반기다. 거무틱틱한 하늘과 노란색이 공존할 수 없는 상황..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1.07.29
[만물상] 전쟁영웅 예우 기막힌 현실의 한국에서 살고 있다. 김대중씨의 의문점, 치적이 뭔지? 평화상? 북한 인권에 대한 말 한마디 없고? 김영삼씨? 노무현씨? 이명박씨? 진짜 대통령감으로 준비되었는지 다들...기본도 안된. 모두가 어슬픈 욕망에 사로잡힌..허긴 그런것이 있어야 감도 해먹지..국민과 국가가 어찌되었던.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1.07.16
전역. 일전에 면회를 했던 아이가 제대를 하다. "2011년 2월 28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밤일하고 아침에 들어오니 뎅그런히 붙어있는 '군경력 확인서' 식탁에 있는 단팥빵을 우걱우걱 먹으며 읽고 있을때 살며시 뒤에서 날 껴안다. 잠자리에서 일어났나 보다. 순간, 서로 굳게 잡은 손에선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1.03.07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용기 있는 사람이어도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10.15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집 밥의 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다. 옆지기와 다투면서까지 아침을 함께 할려고 했으나 절반실패했다. 완고한 고집으로.(늦게 잤다고 깨우지마라, 지각한다 고만 놔두라...) 생각하면 후회되다. 혼자만 일찍 일어나는...쩝...참으로 좋은 습관이길래 권했던것인데. --------------- SBS TV ’SBS스페셜’이..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07.01
16강 환영행사 유감. 오늘 축구선수 환영회가 열린다. 서울광장에서. 납득하기 어렵다. 한달동안 즐거움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끝났으면 끝난대로 그냥 해단하면 되는 일들을 굳이 광장에서 환영행사로 낭비할 요소가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이다. 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처리해야하는 행사를 공공기관에서 치러야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06.29
천안함의 감사원 발표를 보고. 지금 감사원의 천안함 관련 감사발표 후 시끌벅적하다. 감사원의 일방적인 발표로 인해 국방부는 제대로 의견한번 못내고....그 억울한 심정은 어떡해 할것인지... 다시한번 살펴보면, 군은 명예를 먹고산다. 대장의 신분인데 꼭 그렇게 발표해서야 되었을까? 술먹고 지휘통제선 이탈하고....설혹 그렇..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06.16
선거결과에 대한 궁시렁궁시렁 중얼중얼 오늘 선거결과 발표하다. 먼저 관심사만 적기로 하다. 서울시장 오세훈 당선, 한명숙 탈락 경기도지사 김문수 당선, 유시민 탈락 부산시장 허남식 당선, 김정길 탈락 --- 우리나라 정당사 정말 비참하다. 노선대결이 아닌 바람에 편승하려는 것은 여나 야나 똑같다. 비겁한 사람들 스스로의 상품가치를 ..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06.03
그는 철모와 군화를 신고 있었다._2 난 리더쉽으로 박정희를 만났다. 과거사가 아닌 현재로서."역사는 현재에 있다." 내 회사가 경쟁업체에게 밀린다면 팔아 넘길것인가...핵심역량이 있음에도. 가족이 옆집과 다툼이 났다면 자초지종을 물은후 경찰 입회하에 말릴 것인가? 힘을 합쳐 일단 넘겨놓고 논할것인가? ---------------------- 1976년 도.. 관심.../이생각 저생각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