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술품도둑" 노어차니 .. 인천에 온지 몇달 지나다 이글은 거주지가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블로그 개점휴업상태에 있다가 휴일 도서관에 와서 기록한다. 생소한 이곳, 어리버리 한,두달 보내고 인근 문화시설을 찾았으나 딱히 반겨주는데 없다 배드민턴도 함께할 사람 없고, 다만 언제나 들락 거릴수 있는 도.. 느낌.../책(冊) 2016.12.17
후기> "보이니치 코드" 엔리케 호빈, 옮긴이 유혜경 이책은 특이하다. 가장 오랫동안 대여를 했다. 손이 쉽게 가지않는, 그렇다고 반납은 싫고 - 아마 지식의 허영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가 - 반납일에 가서 또 대여하고 이러길 3번째 이제는 반납해야겠다. 책의 내용은 주인공 나를 예수회 사제이면서 고교 선생님의 대화형식으로 고대 미.. 느낌.../책(冊) 2015.10.28
후기> "악마의 바이올린" 조셉 젤리네크 .. 숙소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에 습관들까 책을 찾다. 세종도서관에서 고르던중 일전 "10번 교향곡"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터러 대여하다. 그리고 음악평론가인 장일범씨의 추천의 말에도 일부 동감하면서. MP3와 폰에 클라식을 저장하여 들으면서도 문외한이다. 어떤 교향곡들은 아주 섬.. 느낌.../책(冊) 2015.09.16
후기> "크로스" & "죽은자의 증언" 캐시 라익스 .. 책 보기는 편식하면 안된다는 것이 지론이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배울수 있으니까? 오랫동안 여러 장르를 떠난 종류와 분류, 사건을 읽다보니 대화에 아직도 미흡하지만 경청할 여유도 생기고...깊은 전문 지식은 없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상황설정도 생긴다. 또한 추리력도 덤으.. 느낌.../책(冊) 2015.04.24
후기> "658, 우연히" 존 버든 & "결백" 할런 코벤 빌려온 책 중 또 한권 추리소설을 읽다. 무척 재미있었다. 전개, 구성, 박진감, 문장의 배열들이. 특히 문장들속에서 표현하는 것은 번역을 잘해서 일까? 작가 스스로의 글쟁이일까? 김훈 처럼 뛰어난 문장은 아니나 암튼 적어 보고 싶다. 그리고 스릴러에서 부부의 모습과 대화에서 색다.. 느낌.../책(冊) 2015.04.16
후기> "자산어보" 오세영 .. 쉬엄 시간에 폰만 들여다 보는 모습이 싫어 도서관을 찾다. 타향인이라고 대여가 되지 않는다? 증명서를 제출 한 후에야 몇권을 빌리다...쩝. 소설은 얫날에는 문학소설을 보다 나이들고는 역사소설이 역시 재밌다. 작가가 다량의 자료를 수집하여 픽션을 꾸미기 때문이다. 상상과 .. 느낌.../책(冊) 2015.04.02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부산에서 유일한 책방골목. 아주아주 어릴적 보수동 책방골목을 형에게서 듣다. 무척이나 호기심을 가졌다. 없는 책이 없다고 해서. 또한 집에는 읽을 책이 별루없어 옆집 김약국집에서 빌려서 읽었다. 딸만 다섯있는 집이라...ㅎㅎ 한번에 서너권씩 갖고.. 느낌.../책(冊) 2014.11.07
[강연] 작가 김훈 "나는 왜 쓰는가" 우연히 김훈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게되고 작가의 생각을 많이 느끼다. “나의 일상은 하루 3시간쯤 일하고 나머지는 노는 것이다. 바닷가 갯벌의 마을을 어슬렁거리면서 고깃배들을 보고, 어로 작업의 동작을 보고, 밀물과 썰물을 보고 어민들의 표정이나 농부들의 표정을 관찰하는 것이.. 느낌.../책(冊) 2014.11.02
서평..."나는 어떡해 글을 쓰게 되었나" 항상 꿈만 꾸어오던 글쓰기..나에겐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며, 카페에서 글 잘쓰는 사람들을 보며 난 아직 꿈만 꾸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늘 --- 젊을적 몇차례 원고지를 사서는 그냥 버리고...그래도 이글을 담는 것은 먼 훗날을 또 꿈꾸며...ㅎㅎ 책 사봐야겠다. 인생이 피박을 받.. 느낌.../책(冊) 2014.04.15
서평..."천하무적 아르뱅주의" 신광은 이글을 두게된 이유가 권재현 기자의 評 때문인지 신광은 목사의 책 내용-읽지않음-때문인지. 암튼 공감하고 또한 궁금했던 부분을 짧게 나타내주어 여기로 옮기다. 궁금했던 장로교와 감라교의 차이를 간단하게 기술하고, 또한 기독교의 내부 불화설이 페쇄적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 느낌.../책(冊)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