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로스트 심벌' 댄 브라운, 안종설 옮김 시간이 지날수록 쓰는 것이 귀찮고 귀찮은 보담 미루게 된다. 세월에 익어감에 그럴수록 움직이며, 나가서 다니고, 글을 쓰야 된다는사실을 알면서도. 쉬는 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앉아서 몇시간을 공들인다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 1월 한달 꽤나 책읽기의 진도가 있음에도 책표지의 .. 느낌.../책(冊) 2020.01.28
후기> 다른아이, 파이더스 키퍼스 읽는 속도가 빠르다. 어쩌랴. 밤 근무 멍청하게 앉아 있을 수 없고, 유투브만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음악만 들을 수 없고, 몇번만 더 대여하면 마장 도서관 소설로서는 읽을 거리가 없을것 같은데 난감하다. 그때가서 해결책 찾아보지. 정히 심심하면 공부를 하던지 ㅋㅋㅋ 책 두권 약간 색.. 느낌.../책(冊) 2019.12.24
후기> 킬러 딜, 약혼 살인: .... 밤 근무 시간이 많으니 동영상이나, 유투브 보담 책에 손이 더 가는 습관이다. 큰 도서관 있을때 이런 직종의 일 했으면 좋았을텐데. 전엔 이틀에 한권이더만 이번 한밤에 그만 한권을. 일에 익숙해 진다는 것일까? 도서관가도 마땅한 책이 없던데.... 책 사진도 한꺼번에 몰아야겠다. 마이.. 느낌.../책(冊) 2019.12.07
영화 - 탱크 무적의 T-34 주로 선호하는 전쟁영화가 있다. 잠수함, 탱크 그리고 스나이퍼 들의 이야기. 잠수함과 탱크는 좁은 공간에서 리더와 팀간 그리고 긴박감, 갈등 등 삶의 여러요소들을 느끼며 볼 수 있어 아주 선호하는 편이다. 일전 퓨리를 보면서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러시아 영화인 '탱크 무적의 T34'는 .. 느낌.../잡(雜)-劇,動,畵... 2019.11.26
후기> 계엄령의 밤, 나를 쳐다보지마 / 김성종, 마이클 로버텀 面 도서관이라 그런지 책이 별로가 아닌 많이 없다. 없기도 하고 읽을거리가 될만한 책도 없고. 그렇기에 대여하기에도 곤란을 겪는다. 일전 마이클 로버텀의 책이 괜찮아 다른 것으로... 그리고 국내 소설도 한권... 규정이 타 도서관과 다르고 융퉁성이 부족한지. 3주 대여가 즉시 되질 .. 느낌.../책(冊) 2019.11.18
후기> 널 지켜보고 있다, 11문자 살인 / 마이클 로보텀 외 10월 중순. 거처를 이천 마장으로 옮기다. 몇개월의 백수시절, 여유있게 쉬면서 물론 그사이에도 맹렬한 구직활동을 하였지만... 고용주의 보편적인 생각의 한계에 부딪혀 거듭 되돌아왔지만 자신감의 끈은 갖고 있었다. 그러나, 지나보니 한겨울의 긴밤은 초조해 질 것 같아 일단 안팎으.. 느낌.../책(冊) 2019.11.0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한영애, 김건모 이 노래는 원래는 양희은 버전이었다. 참 좋은 노랫말이고 그 청담한 소리는 애잔하게 귀를 즐겁게 하였으나 가슴 떨림과 머리 흔들림은 없다. 그냥 마음 저린 독백의 소리... # 그러다 한영애의 버젼을 듣고 난 후에는 그녀의 노래만 들었다. 이슬에 적셔진 색이 파래 떨어진 잎파리를 태.. 느낌.../음(音) 2019.09.30
후기> '빅 피쳐' 와 '템테이션' / 더글라스 케이지 책 재밌다. 추리도 아닌데 전개 과정이나 새로운 소재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끔. 빅피쳐 -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 p 119 "내 말 잘들어. 친구, 인생은 이대로가 전부야. 자네가 현재의 처지를 싫어하면, 결국 모든 걸 잃게돼. 내.. 느낌.../책(冊) 2019.09.10
영화 - 나랏말싸미 좋은 영화이다. 호불호가 반반(?)되는 영화이며 엄청 많은 관객은 수용하지 못하다. 반대는 '역사를 왜곡했다.'는 것이 대부분 즉, 성군인 세종을 '물로 봤다.' 는 것이고 찬성은 영화는 영화일 뿐으로 보면 잘된 것 이라는 것. 보는 이로 하여금 무엇을 뜻하고 챙기느냐에 따라 평가가 가늠.. 느낌.../잡(雜)-劇,動,畵...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