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이도를 향해 지난 5월 7일 무이도를 방문했다. 딱히 산행은 아닌것 같고 트래킹정도? 등산배낭이 아닌 백팩에다 가볍게 신발은 등산화로...발목보호용으로.. 인천공항열차로 공항 7번 Gate에서점진도 가는 버스(22,22-1) 종점에서 하차 후 배편으로 무이도로.. 그 옆 아픈 역사를 가진 실미도... 무이도로 .. 느낌.../길(路) 2017.05.10
헬스에서 피트니스센터로...유지를 위해. 오늘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다 문득 생각나다. 정리를 한번 해야겠다고...건강에 대한 기록을. #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근무시 헬스장, 출근 직후 한시간 정도 하고 일 시작했다. 객지에서도 쉬 근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근육을 키우기 보담 근력을 지탱하기 위해. 하루가 상쾌했다. .. 느낌.../잡(雜)-劇,動,畵... 2017.03.29
산> 구름이 모여가는 운길산으로 작년 이후로 높고 낮은 산을 끼라와 홀로 다녀왔으나 제때 정리를 하지 못했다. 늦게, 묶어서라도 정리를 생각하고 차근히... 홀로 다닌 계양산, 소요산 등과 함께 움직인 고성 신선대, 태백산, 산자령, 아차산 등을 산행하다 부담없는 홀로 산행을 염두에 두다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에 필.. 느낌.../산(山) 2017.02.25
후기> "나폴레옹의 피리미드" 윌리엄 디트리히 지음 기행문 형식이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보나파르트가 등장하고부턴 색다르게 흥미진진해지다. 아마 막연히 '불가능이란 없다'고 외쳤다고 전해온 사진을 어릴적 보아서 쇠뇌된 나폴레옹을 근접해서 적혀던 탓이리라. 물론 작가의 추리력으로 만든 소설이지만 그만큼 연구를 했던것이 있.. 느낌.../책(冊) 2017.02.23
후기> "롱 굿바이" 챈틀러 책을 보다보면 때때로 실망스러운 책, 기대 이상인 책들이 있다. 전문서적이건 문학소설이건,추리 소설이건 잡지건 그렇다. 그것은 읽는 자의 성향, 방향에 따라 好不好가 나뉘어 진다고 본다. 그러하니 출판사에선 선탹을 받기 위해 제목부터 표지를 엄청 신경써기 마련이다. 신중히.. 느낌.../책(冊) 2017.02.05
후기>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인천의 한겨울은 퇴근후의 적막이였다. 바깥세계와 단절된. 인터넷이 되질 안해 아날로그 생활을 하자고 마음먹고 책을 대여하기 시작한 객지의 생활이다. 물론 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작은 화면에 목을 메고 있는 자화상을 생각하면 뭐하는 짓인지 생각이 든다. 떡 나오는 것도 .. 느낌.../책(冊) 2017.01.19
영화 - 와이키키 브라더스 작년 연말 동료와 이야기하는 도중 영화 파일이 많다고 해서 빌려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0년 초 상영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꼭 보고 싶었는데 놓쳤던 영화라... 큰 화면에는 못보지만 노트북에서 꼼짝않고 봤다. 시대의 슬픈 자화상. 영화가 개봉된지 10년도 더 된 중반이지만 지금.. 느낌.../잡(雜)-劇,動,畵... 2016.12.25
후기> "미술품도둑" 노어차니 .. 인천에 온지 몇달 지나다 이글은 거주지가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블로그 개점휴업상태에 있다가 휴일 도서관에 와서 기록한다. 생소한 이곳, 어리버리 한,두달 보내고 인근 문화시설을 찾았으나 딱히 반겨주는데 없다 배드민턴도 함께할 사람 없고, 다만 언제나 들락 거릴수 있는 도.. 느낌.../책(冊) 2016.12.17
길목의 이튿날, 병산서원도 방문하고. 다음날 아침. 한국 3대빵집(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이라는 맘모스빵집을 찾다. 여행길에 간식을 위한... 오호...여행길에 먹을려 했는데 아낄것 없이 그냥..^^ # 블로그에 사진을 가장 최소화(10장 이내)를 지양했는데 병산은 그야말로 아름다웠다. 미국 대통령 부시를 안내했을정도이니.... 느낌.../길(路) 2016.08.25
귀향의 길목에 퇴계를 만나러 가다. 여주생활을 마치고 하향길 그 섭섭함을 채우기 위해 안동을 가다. 동양철학의 한페이지를 열었던 퇴계의 산실 '도산서원' 그 다음날 류성룡의 '병산서원'을 차례로 들리다. 두곳다 산길을 구비구비. 차이는 포장과 비포장. 창밖 전경은 병산이 좋다. 유생들 공부하러가면서도 쉬엄쉬엄. .. 느낌.../길(路) 2016.08.22